LG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에어컨 설치를 하셨지만 타공 할 공간이 없어서 샤시문을 열어놓고 시공을 해서 에어컨 보조샤시를 이용해서 문을 닫을 수 있게 한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공 과정
방문을 해서 현장을 보니 타공하기 힘든 구조 이긴 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고객님은 일단 여름을 보내야 하기에 샤시문을 열어놓고 사용할 계획으로 진행을 하셨다가 우연히 제 블로그를 통해서 에어컨 보조샤시에 알게 되셨다고 하면서 설치가 된 배관에 진행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상담을 하셨습니다.
줄자를 이용해서 높이를 측정하고 아답터를 이용해서 틈에 마추고 장착을 했습니다. 배관 설치를 하기 전에 하셨다면 보조샤시의 가운데를 타공 해서 진행을 하게 되는 것이 좋지만 이처럼 배관이 이미 있는 경우에는 배관라인에 맞춰서 타공을 진행해서 마무리를 해드려야 합니다.
이처럼 배관이 이미 있는 경우에는 해당 라인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물론 배관을 잠시 해체(?)를 하고 다시 라인을 잡아드리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배관이 전선처럼 그렇게 유연한 것이 아니라서 이렇게 한번 라인을 잡게 되면 배관라인을 다시 잡는 것이 힘듭니다. 그렇기에 이런 경우는 배관라인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보조샤시가 많이 알려져서 많이들 이용하시지만 제가 처음에 작업을 한 것은 5년 전이었습니다. 이처럼 타공이 안 되는 올샤시의 구조에서 활용하기에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이 에어컨 설치를 진행하면서 활용한 현장에 대한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공 완료
배관이 설치된 환경에서 바람을 막기 위해서 에어컨 보조샤시를 활용해서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물론 저는 설치기사이기에 가능한 에어컨설치를 하면서 진행하는것이 가장 좋다라고 판단을 하지만 에어컨 보조샤시를 가지고 다니시는 기사님들이 별로 없기에 제품 설치하시기 전에 꼭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이라는 가전제품은 전기코드만 꽂으면 100% 작동을 하는 가전제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설치 이후의 문제점까지 확인을 하면서 시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설치 과정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저녁 7시 이후에 문자 혹은 전화 주신다면 상담을 통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보조샤시 설치 다른 현장
시공을 할 때는 배관 설치를 한 이후에 하는 것보다 에어컨 설치하기 전에 보조샤시를 먼저 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진행과정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저녁 7시 이후에 문자 혹은 전화를 주신다면 상담을 통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벽걸이 에어컨 벽 타공 안될때 에어컨 보조새시를 활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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